1990년대 중반부터 붙이는 파스 시장에서 경쟁을 벌였던
태평양제약 케토톱과 선경제약 트라스트
이계진과 강부자 유명인을 내세워 광고전을 펼쳤는데
오늘따라 이 CF에 삽입된 음악 멜로디는 떠오르는데
제목을 몰라서 원곡을 들어볼길이 없었다.
문제는 CF 자체도 방송된지 20년이 지나서
찾기도 힘들고 거기에 삽입된 BGM 찾기는 더 힘들었다.
처음엔 선경 트라스트에 삽입된 곡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2000년 만들어진 케토톱 CF에 삽입된 곡이었고
가수와 제목은 gipsy kings - volare 이었다.
멜로디는 소녀시대가 2009년 광고모델로 나온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노래로 더 잘 알려졌다.
배고파 배고파로 시작하는 바로 그노래다.
뭐 그 이전부터 멜로디는 알고 있던 곡이지만
제목을 몰라서 문제였지;
이탈리아 칸쵸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