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여행

글을 올리면 조횟수가 표시되기 때문에 내가 올린글을 읽었는지 읽었다면 몇명이나 읽었는데 확인해둬야하고 그게 매일 이어지다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읽지도 않고 추천만 누르는 기계인간도 있고 새글을 올리면 읽지도 않으면서 카드늘리기식 서로이웃신청만하는 스팸 업체 블로그도 많은편이다. 처음엔 일일이 ID 차단했지만 진짜 바퀴벌레처럼 무한 증식하는지 똑같은 글패턴양식에 매일 5-8개 이상씩 무지성 서로이웃신청 거절하는것도 지쳐서 신고와 차단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슬슬 네이버쪽 방문자수도 줄어가는게 보이니 이곳에 차라리 애니리뷰를 적기 시작해 최소한 조횟수 확인을 안해도 되는 그래서 스트레스를 덜 받을수 있을까 싶은데 원래는 네이버쪽에 올릴려고 계획했지만 그냥 복귀도 할겸 이곳에 올릴까 생각중이다. ..

10년전만해도 대체로 이정도 활동하면 일방문자수가 10-30명 사이는 왔는데 이 블로그의 경우는 활동을 하나 안하나 별 차이가 없으니 총 방문자수 1000명 달성하기 전에 내가 나가 떨어지겠다. 활동 하나 안하나 똑같으면 그냥 대충 글이나 1개씩 올리고 가야지 아니면 이 블로그는 방문자수 0이라고 여기고 잡담방처럼 운영하던지 원래 블로그는 못해도 방문자수 200명은 오는데 이 블로그에 며칠 신경쓰다보니 그 정도도 엄청 많이온것 처럼 느껴지네

다른 블로그 하루 방문자가 이 블로그에선 총방문자수랑 같으니 원. 그냥 기존 블로그 활용하면 되는데 이게 무슨 사서 고생인지 ㅋ~ 아무튼 어제는 처음으로 올해 첫 네이버 방문자가 1명 나왔다. 뭐 거의 방문자가 없다시피 하지만 아예 안들어오는건 아니라는걸 확인시켜준 링크네 좋아 나도 오기가 있으니 1000명을 5월에 넘기는지 6월에 넘기는지 확인해주겠어 하루 방문자수 10명 잡으면 6월인가?

정확히 따지면 5개월 28일만인가? 이 블로그도 만들때 나름 야심차게 운영할 계획을 세웠는데 여타 다른블로그처럼 방치 블로그가 되어버렸어 그래도 간간이 들르면서 잡담글이라도 남겨봐야지 근래 곰3 베어를 봤는데 캐릭터가 꽤 귀여운 편이었다. 이야기는 여타 이세계물 애니와 비슷한 전개를 보였지만 그리고 보다 말았던 신들에게 사랑받은 남자도 9화부터 이어서 봤는데 평범한 이세계물이라 약간 밋밋한 내용이었다. 뒷 이야기는 없는건가? 성장후(?) 15세에 재회하는 내용도 나왔으면 하는데

뭐 공사중인 집에가서 잠깐 보고 지하철타고 다이소 가서 케이블 샀지만 모니터 문제인지 아니면 그래픽 카드 문제인지 파워 문제인지 무용지물이고 마트랑 생선가게 들러서 물품사고 짐들고 5-6km 걸어서 그런가"? 삼치랑 무우 멸치액젓 양파 고추장 당근 넣고 끓였는데 맛이 개운치가 않네 마늘 + 보리새우 + 다시마 + 가쓰오부시 장국이 빠져서 그런가? 아니면 고추장이 적었나 사실 무우 하나만 맛있는거 걸리면 시원하고 맛있는데 요새 무우도 작은데다 시원찮아서 다른걸로 보충해줘야하는데 기존에 넣던것도 안넣어서 더 부족했던것 같네 간만에 만두랑 칠갑농산 떡 사다가 떡만두국 끓여서 먹고 싶다. 보리새우넣고 마지막에 후추 뿌려먹으면 딱인데

이거 파일 첨부하는건가? 아까 구글은 파일첨부 안하고 그냥 복사해서 올렸더니 실패나와서 이번엔 다운파일 첨부해봐야지 어째 하는것마다 실패야? 결국 메타복사해서 붙여넣는걸로 다 해결됐잖아? 근데 오늘 방문자수는 포기해야겠군 한달간 운영해보고 사태추이를 지켜봐야지 원래 블로그에서 활동하면 되는데 새 블로그 만들어 힘들게 시작하는 내가 바보지 이게 다 카카오가 쓸데없이 강제로 카카오 계정과 티스토리블로그 로그인 연동 통합하려고 하기 때문이야 아무튼 나도 살구멍은 마련해놔야지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2cafa4cf9e73feff.html 10년 넘게 안해봐서 다 잊어버렸네. 이렇게 하는거 맞나?

티스토리 관리자의복붙글에 뺏길수는 없지번호는 1번이지만시간상으로는 2번글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